Surprise Me!

[조간 브리핑] 전세 사기 여파... '월세 쏠림' 현상 심화 / YTN

2024-04-30 6 Dailymotion

■ 진행 : 정채운 앵커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STAR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5월 1일 수요일, 조간 브리핑 시작합니다. <br />먼저 세계일보 기사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빌라 전세 사기 공포 여전한 현실 짚었습니다. 오피스텔이나 빌라 사는 사람 10명 중 7명은 월세를 산다고 합니다. 전국 비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은 70.8% 인데, 2년 전 55.5%랑 비교하면 15%p나 올랐습니다. 이런 월세 쏠림 현상은 비수도권에서 더 두드러졌습니다. 지방은 무려 78%, 10명 중 8명이 월세를 택했습니다. 한편 신규 아파트 시장에선 미분양이 골칫거리입니다. 지방은 미분양 주택이 전체의 80%가 넘습니다. 특히 '악성 미분양'으로 불리는 '준공 후 미분양'은 8개월 연속 느는 추세입니다. 이런 가운데 국토부가 19만 채 정도의 주택 공급량을 누락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. 관련 소식은 잠시 후에 전문가와 함께 더 알아보겠습니다. 이래저래 부동산 시장은 혼란스러운 상황이네요. <br /> <br />다음은 한국일보 기사 보겠습니다. <br />오늘은 법정 휴일인 근로자의 날이죠. <br />그런데 직장인 4명 중 1명은 노동절에도 출근한다고 합니다. 남들 쉴 때 일하는 게 정말 힘든 건데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. 특히나 청소 노동자들, 오늘도 일하는 분들 많다고 해요. 하루 쉬면 다음 날 일은 2배로 해야 하기 때문에 쉴 수 없다는 겁니다. 이런 상황은 택배 기사도 마찬가지입니다. 이들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인데요. 즉,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이 아니란 뜻입니다. 소규모 사업장도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. 직원 수가 적어서 현실적으로 쉴 수가 없는 거죠. 5인 미만 사업장은 휴일 수당 지급 의무도 없습니다. 전문가들은 '휴식권 양극화'를 우려하고 있습니다. 근로노동법을 현실에 맞게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볼 기사는 중앙일보 기사입니다. <br />1년에 무려 2조 5천억 원. <br />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 특권층들에게 쓰는 돈입니다. 자세히 뜯어보겠습니다. 김정은, '선물 정치'로 유명하죠. 내부 충성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겁니다. 국방부랑 국방연구원이 분석한 결과 북한의 노동당·내각·군 등 특권층은 6만5천 명 정도입니다. 그러니까 한 사람당 연간 4천만 원을 받은 셈입니다. 그런데 여기에 김정은 일가도 있죠. 백여 명이 특권의 정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0107181725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